초기 설치 시,

 

- SQLyog 초기 설치 시, root 계정의 비밀번호는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비밀번호가 없는 상태에서

  계정 접속이 가능합니다.

 

 

 

root 계정 패스워드변경

root 계정은 사용자 이름이 root인 계정이고, DB를 운용할 때 사용하는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의 권한 컨트롤 등을 할 때 사용합니다.

 

root 계정 패스워드 변경은 CMD로 진행할 예정.

 

1) 경로 복사 ( mysql의 bin 폴더 )

 

2) CMD에 경로 연결

 

 

3) 아래 명령어 입력. 설치 직후, 패스워드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패스워드 요구 시, 엔터.

 

mysql -uroot -p

 

 

 

* Mysql인데 왜 Maria DB가 연결되는지 궁금하시면 오른쪽 링크 >> SQLyog Mysql(Maria DB)에 대해서

 

 

4) 순차적으로 입력. ( mysql DB 접속 > 비밀번호 변경 )
   맨 아래 명령어는 마지막에 비밀번호만 바꿔서 입력.

# DB명 mysql 연결.
use mysql;    


# user 테이블의 host, user, password 칼럼 출력.
select host, user, password from user;


# 형식 : set PASSWORD for '계정명'@'localhost'= PASSWORD('변경할 비밀번호');
set PASSWORD for 'root'@'localhost'= PASSWORD('1234');

 

 

 

 

권한 부여

1) SQLyog에 root 계정으로 접속.

 

2) 아래 쿼리 양식에 맞춰서 실행.

 

※ 권한 부여를 해줘야 다른 계정에서 DB의 TABLE을 CRUD 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연결, 또는 앞으로 만들 연결이 아래처럼 "me@"로 시작하면 해당 권한이 부여된다.

 

GRANT ALL PRIVILEGES ON *.* TO me@`%` IDENTIFIED BY 'root 계정 비밀번호';

FLUSH PRIVILEGES;

 

 

글을 쓰게된 계기

- 기존에 설치한 SQLyog의 Mysql root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재설치한 후, root 계정 비밀번호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이 Mysql이 아닌, Maria DB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었다.

 

 

 

 

Mysql과 Maria DB의 역사

MySQL의 창업자 중 한 명이자 핵심 개발자였던 몬티 와이드니어스는 MySQL AB를 인수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개발지침 등에 대한 의견 차이가 생겼다. 그는 그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아마도 InnoDB 스토리지 엔진을 제외한 MySQL에 있는 기능 대부분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때 있었던 기능들입니다. 오라클 인수 후 MySQL은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라클은 ‘MySQL을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소유로 할 수 있을까’만 고민했고, 그래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렇게 몬티 와이드니어스가 몇 동료들과 함께 떠나 Monty Program AB 사를 설립하고 Maria DB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본론

SQLyog 설치 시, Mysql을 설치하게 된다. 하지만 Maria DB를 사용한다.

SQLyog는 Mysql을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환경에서 Maria DB는 Mysql을 대체할만큼 호환성이 완벽하며, Maria DB 개발사인 Monty Program AB의

주장에 따르면 속도적 측면에서 Mysql에 비해 최대 70%의 성능 향상을 보인다고 한다.

또, DB 시장을 독점하려했던 오라클의 DB와 달리, 무료다..

 

실제로, SQLyog>mysql>readme.md를 참조하면,

 

# MariaDB: drop-in replacement for MySQL

라고 쓰여있다. drop-in replacement란, 컴퓨터 공학 등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어떤 부품이나 프로그램을 대체 했을 때 다른 설정 등을 바꿀 필요가 없고 성능 저하도 없으며 오히려 속도, 안정성, 용량 등의 성능이 올라가는 대체를 의미한다.

즉, 상위 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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