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할 일을 기록하고 있다.
미리 적어둔 할 일에 빠져서 하고 있다보면 목적을 잃고, 해야했던 일만 생각하여 매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간에 본질적인 부분들이 잊혀져서 방향을 잃게 됐다.
예를 들어, '테스트를 위한 객체들을 잘 생성해보기'라는 할 일이 있었다.
깊게 빠지다보니, '발생하는 에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만 생각하고,
'테스트 객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을 테스트해야하는지', 잊어버리게 되었다.
결국, 작동하는 코드를 만들어보는 것이 목적이 돼버렸다.
진작에 목적이 무엇인지 정리했다면, 시간 낭비를 줄이고 목표하는 것 주위에 계속 맴돌았을 것이다.
한 영상에서 유저스토리 형식으로 할 일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무엇을, 누가, 왜의 3문에 명확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내가, 테스트를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테스트 객체 생성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이전보다 덜 헤매게 될 것이다.
출처 : 유튜브 "일하는우리, working us," ( www.youtube.com/watch?v=_vyhlcK3zK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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